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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가 가르쳐 준 위기관리와 민첩성에 대한 교훈

오늘날 기업에 필요한 6가지 회복탄력성
앤드류 윈스턴(Andrew Winstion),폴 폴먼(Paul Polman)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ma/category_id/11_1/article_no/1835/page/1

열대기후 지역에 심한 폭풍이 몰아치면 건물은 무너져도 야자수는 대부분 살아남는다. 야자수는 휘어질 뿐 부러지지 않는다. 회복탄력성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 조직에도 이런 회복탄력성이 있을까?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요즘 세상에서 기업은 수많은 위기에 직면할 것이다. 자연재해는 재산을 파괴하고 사업 운영을 방해한다. 공급망에서 인권침해가 발각되면 수년 동안 구축한 소비자 신뢰가 무너진다. 적대적 인수합병은 비즈니스의 뿌리를 뒤흔든다. 신규 경쟁자와 기술이 업계를 뒤엎는다. 글로벌 팬데믹이 모든 걸 뒤바꿔 놓는다.

우리 중 폴 폴먼은 10년간 소비재 대기업 유니레버를 이끌었다. 18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매일 20억 명의 사람들에게 도달하는 브랜드를 보유한 폴먼과 경영진은 온갖 위기의 최전선에 선 경험이 있다. 이들은 기후변화와 불평등이라는 인류의 양대 실존적 도전과제가 투명성 증가, 이해관계자의 압력과 같은 승수요인multipliers과 함께 비상사태를 초래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런 메가트렌드가 점점 빨라지면서 기업의 대응 방식에 따라 가치가 지켜질 수도 있고 단번에 파괴될 수도 있다.

우리는 유니레버가 전통적 형태의 회복탄력성(재무적 유연성, 포트폴리오 다양성, 조직의 민첩성)과 덜 분명한 형태의 회복탄력성(목적, 신뢰, 이해관계자에 의해 주도되는 회복탄력성)을 구축해 회사를 더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내린 결정을 추적해서 리더가 미래 세상을 준비하는 최선의 방법을 보여주고자 한다.

[가속하는 ESG] 지금 세계의 흐름을 보지 않는 것이 리스크

환경·사회·협치-ESG의 3가지 시점을 경영이나 투자에 도입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1년 6월 11일 도쿄증권거래소가 공표한 개정 기업지배구조 코드에서는 사회안전성과 다양성 등 ESG 관련 논점이 대거 도입됐다.이러한 흐름은, 기업의 미래에 있어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 ESG와 지속가능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뉴럴 대표이사 CEO인 후마 겐지는 ESG는 일회성이 아니다고 단언한다. ESG의 흐름을 일찌감치 꿰뚫어보고 지난 10년 국내외 변화를 살펴본 그에게 앞으로의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시장과 사회와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집중해야 할 ESG의 핵심을 물었다.

https://www2.deloitte.com/jp/ja/pages/risk/articles/lp/02article.html

ESG 경영의 비결_후마 겐지 인터뷰 with 딜로이트 (구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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